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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바이,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촉매제 부족-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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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5.29 23:32:00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UBS가 베스트바이(BBY)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하고 나섰다. 실적 발표 후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추가 상승 여지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29일(현지시간) UBS는 베스트바이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가는 기존 85달러에서 86달러로 소폭 조정했다.

전날 베스트 바이는 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28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22달러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89억4000만달러로 역시 추정치인 88억2000만달러보다 높았다.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에 베스트바이는 전날 하루에만 6% 이상 급등했다.

UBS는 “베스트바이 주가가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급등하면서 더 오르기도 내리기도 애매한 수준에 도달했다”면서 “오는 11월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예정돼 있어 주가는 그 때까지 제자리걸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베스트바이는 제이슨 본피그 수석 부사장을 오는 11월부터 CEO 자리에 오르도록 내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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