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RBC 캐피털은 5일(현지 시간) 사물인터넷(IoT) 기반 운영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삼사라(IOT)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회사의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41달러에서 42달러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RBC는 삼사라의 최근 실적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대형 고객사 중심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연간반복매출(ARR)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시가총액 약 205억달러 규모의 삼사라는 지난 12개월 동안 약 3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76.8%에 달했다.
특히 RBC는 삼사라가 새롭게 선보인 ‘오퍼레이셔널 AI(Operational AI)’ 제품군에 주목했다. RBC는 해당 제품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추가 활용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도입이 본격화될 경우 실적 기여도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사라는 최근 2027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21.7%에서 24%로 상향 조정했다. RBC는 회사의 전망치가 여전히 보수적인 수준이라며 연말까지 추가 상향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도 삼사라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1분 기준 4.25% 하락한 33.71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