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이동통신사 T-모바일 US(TMUS)은 11일(현지 시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하며 프리마켓에서 하락했다.
다만, 매출은 243억3000만달러로 예상치 241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T-모바일 US는 넷플릭스와 훌루 플랫폼을 구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선택한 소비자가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회사는 4분기 월정액 휴대폰 가입자가 96만2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 전망치인 98만1330명 보다 적은 숫자다.
또, 2026년 조정 잉여현금흐름을 180억~87억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기대치 189억달러 대비 낮은 수치다.
이에 따라 T-모바일 US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4분 기준 4.68% 하락해 19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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