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21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은 46억달러로 전년 동기 45억달러보다 2% 증가했다.
매출 성장은 상업용 항공기 부문이 이끌었다. 상업용 항공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고, 상업용 애프터마켓 매출도 2% 늘었다. 다만 공급망 제약이 지속되면서 생산 확대에는 어려움이 이어졌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은 12억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약 5000만달러의 관세 환급 효과가 반영됐지만, 지난 6월 허니웰 인터내셔널에서 분사한 이후 독립 상장사로 운영되면서 발생한 신규 비용이 이를 상당 부분 상쇄했다.
사업부별 실적은 엇갈렸다. 전자 솔루션 부문의 조정 EBIT는 가격 인상과 관세 환급 효과에 힘입어 11% 증가했다. 반면 엔진 및 파워 시스템 부문의 조정 EBIT는 제품 믹스 악화와 비용 증가 영향으로 16% 감소했다.
연간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은 기존 4~5%를 유지했으며, 조정 EBIT 전망은 43억7500만~44억2500만달러로 범위를 좁혔다. 하반기 잉여현금흐름 전망은 기존 10억~14억달러에서 12억~14억달러로 상향했다.
짐 커리어 최고경영자(CEO)는 독립 회사로 출범한 첫 분기에 매출과 조정 EBIT가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며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비용 증가와 부문별 실적 악화에 따라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7시 3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일 대비 4.54% 하락해 16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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