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핀터레스트(PINS)가 최근 단행한 tv사이언티픽 인수로 인해 2026년과 2027년 수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됐다.
구겐하임은 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핀터레스트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OIBDA) 전망치를 각각 7200만달러, 1억3700만달러 낮춰 잡았다. tv사이언티픽의 2026년 매출은 6200만달러로 예상되며, 연간 조정 EBITDA 마진에는 약 100베이시스포인트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전망에는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투자와 tv사이언티픽 인수가 모두 반영됐다.
또 이를 반영해 핀터레스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5달러에서 21달러로 낮췄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월간 활성 사용자(MAU) 예측치는 유럽 및 기타 지역의 청소년 소셜 미디어 제한 등 규제 압력을 반영해 소폭 조정됐다. 미국 내 사용자당 평균 매출(ARPU)은 단기적으로 완만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핀터레스트는 엘리엇 매니지먼트로부터 10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투자를 유치하고, 10억달러의 가속 자사주 매입과 추가 10억달러 규모의 일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는 등 대규모 자금 조달 및 주주 환원책을 내놓았다. tv사이언티픽 인수를 반영해 수정한 1분기 조정 EBITDA 가이던스는 1억6300만달러에서 1억8300만달러사이로 이전치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 같은 우려에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59분 개장 전 거래에서 핀터레스트 주가는 전일 대비 1.85% 상승한 18.6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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