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유전 서비스 기업인 SLB(SLB)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38분 현재 SLB는 전 거래일 대비 4.47%(2.22달러) 오른 51.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SLB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64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0.62달러를 소폭 웃돌았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7억3500만달러를 리고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4억5000만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인 92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6.7%를 기록했으며, 잉여현금흐름 마진은 10.8%로 집계됐다.
SLB 측은 중동 지역의 점진적인 회복, 북미 육상 지역의 성장, 심해 해상(offshore) 전반으로 확산되는 국제적 활동을 실적 요인으로 꼽았다.
이밖에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센터 사업부문은 특히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 센터 인프라 매출이 전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6%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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