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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2년 간의 연체로 추심 전화에 시달리고 있는 A씨를 신복위로 연계했다. A씨는 극심한 허리디스크로 일을 할 수 없어 생활비와 병원비를 대출로 충당해왔다. 채무조정 상담을 연계받은 신복위는 A씨를 개인워크아웃 제도를 통해 최대 원금감면을 적용하고 오는 7월부터 월 14만원씩 96개월 간 채무를 정리하도록 조치했다.
근로 중 부상으로 실직해 20년 전 식당 운영 때 생긴 채무를 갚지 못하는 일용직 B씨도 신복위로 연계해 생계급여를 받도록 한 사례도 소개됐다.
양측은 이날 소개된 사례 등을 토대로 금융-고용-복지로 연결되는 연계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도 공유했다.
신복위는 앞으로도 연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밀착형 원스톱 복합지원 체계를 강화해간다는 방침이다.
윤용호 신복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어디서나 소외됨 없는 복합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