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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과 아누틴 총리는 초국가 범죄는 한 나라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역내 및 국제사회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 정상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방산·에너지 전환 등 분야에서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태국의 방산 사업에 참여하도록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두 정상은 또 양국 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체결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협상에 대해서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실무팀을 독려해 가기로 했다.
한편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아누틴 총리가 회담 도중 “한국의 ‘성형 관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 한국에 가는 김에 성형을 할지 주위에 물었더니 ‘다시 태어나는 게 낫겠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농담해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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