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2026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하향한 앨버트슨컴퍼니즈(ACI) 주가가 급락 중이다.
23일(현지시간) 오전 10시13분 현재 앨버트슨은 전 거래일 대비 19.69%(2.88달러) 내린 11.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앨버트슨은 연간 주당순이익(EPS)이 1.75~1.85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인 2.22~2.32달러보다 크게 낮아진 것이다.
또 조정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전망치 역시 기존 38억5000만~39억2500만달러에서 35억5000만~36억2500만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동일 매장 매출도 기존 0~1% 증가에서 0.5~1.5% 감소로 예상했다.
이번 전망치 하향은 부진해진 수요와 신중해진 소비자 경향 등에 따른 것이다. 수잔 모리스 앨버트슨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디지털 및 약국 사업은 계속해서 강력한 성장을 이어갔다”면서 “하지만 핵심 식료품 사업은 더 부진한 업계 수량 추세와 더 신중해진 소비자로 인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계연도 1분기 앨버트슨은 동일 매장 매출이 0.8% 감소했다고 밝혔다. EPS는 0.17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0.41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