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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1Q 실적 기대속 매출 성장 둔화 우려-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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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5.13 20:26:2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타겟(TGT)이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타겟은 오는 20일 2026년 4월 말 기준 1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간 주당순이익(EPS) 1.36달러와 매출액 243억9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이번 1분기 타겟의 실적이 세금 환급에 따른 소비 진작 효과가 사라지면서 매출 성장세 둔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2026년 하반기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 효과가 사라지고, 지속되는 전쟁 및 유가 상승이 타겟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 같은 평가와 달리 최근 타겟에 대한 다른 투자사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입장이다. UBS는 2026년 타겟의 회복세를 기대하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44달러를 유지했고, 구겐하임과 제프리스 역시 각각 14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타겟의 매출 모멘텀과 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 키뱅크는 3월 소비 증가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겟의 1분기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 추정치를 3.0%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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