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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14세 이상 청소년 온라인 아이폰 발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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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I 2026.06.30 21:10:18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동·금융인증서가 없는 14세 이상 청소년도 온라인으로 아이핀(i-PIN)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방미통위)
(사진=방미통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은 휴대폰이 없거나 금융거래가 없어 인증서 발급이 어려운 청소년은 서울시 영등포 소재의 아이핀 발급기관에 직접 방문해야 해 도서 벽지나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큰 불편을 겪었다”며 “방미통위는 행정안전부 공공마이데이터 가족관계증명서 서비스를 활용해 아이핀의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오늘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서비스 개선이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청소년들의 온라인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포용적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본확인서비스 이용 취약 계층의 애로사항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핀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대신 사용하는 본인확인 수단이다.

그동안 14세 이상 청소년이 온라인으로 아이핀을 발급받으려면 본인 명의 휴대전화나 공동·금융인증서가 필요했다. 관련 인증수단이 없는 청소년은 서울 영등포구의 발급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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