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제프리스는 편의점·주유소 운영업체 머피 USA(MUSA)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550달러에서 625달러로 올렸다.
1일(현지시간) 오전 9시 33분 기준 머피 USA의 주가는 2.32% 상승한 551.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제프리스는 연료 마진 개선과 경영진의 실행력 강화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프리스는 머피 USA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각각 약 12억4천만달러, 11억4천만달러, 11억8천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회사가 2026년 초 제시했던 기존 가이던스인 10억달러, 10억3천만달러, 10억6천만달러를 각각 20~25% 웃도는 수준이다.
제프리스는 실적 전망 상향의 핵심 배경으로 연료 판매 수익성 개선을 꼽았다. 2분기 연료 마진은 갤런당 36센트까지 상승했으며, 향후 매년 약 50개의 신규 매장 출점이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회사가 올해 초 제시한 EBITDA 가이던스는 연료 가격 변동성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했지만, 실제로는 연료 마진이 예상보다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제프리스는 연료 마진 확대와 신규 점포 성장,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정책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