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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관세협상 타결에 "좋은 날 아니냐…행복 별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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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 기자I 2025.10.30 21:23:00

30일 젠슨 황·정의선과 ''3자 회동''
70여분간 치맥 즐기며 얘기 나눠
정의선 "정부분들에 감사드린다"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에서 지난 29일 세부 합의된 한미 관세협상을 반기며 정부 관계자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재용(왼쪽부터)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태형 기자)
이 회장은 이날 황 CEO와의 회동 후 관세 협상 세부 합의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좋은 날 아닌가요. 관세도 타결되고”라고 말한 뒤 “관세도 타결되고, 살아보니까 행복이라는 게 별거 없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좋은 사람들끼리 맛있는 거 먹고 한 잔 하고 그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같은 질문에 “정부분들이 너무 고생하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제 우리가 잘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한미 관계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이날 한국을 방문한 황 CEO와 서울 강남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70여분간 3자 회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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