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컴캐스트, 분기 실적 좋았지만…케이블 가입자 감소 등에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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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분기 실적을 발표한 컴캐스트(CMCSA) 주가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4%(0.01달러) 오른 23.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컴캐스트는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99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293억달러는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04달러로 역시 시장 예상치인 0.97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스트리밍 플랫폼인 피콕(Peacock)이 처음으로 수익을 내고 콘텐츠 및 경험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등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강세를 보였다.
다만 케이블TV 가입자 사업 감소와 초고속 인터넷(초광대역) 고객 손실 등이 매출 성장을 제한했다.
한편 컴캐스트는 지난달 말 자사의 미디어 및 케이블 사업을 분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