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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더, 두 가지 신제품 출시 긍정적…투자의견·목표가↑-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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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6.07.01 22:26:2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모건스탠리가 그라인더(GRND)에 대해 두 가지 신제품 출시로 상승 모멘텀이 생겼다고 봤다.

1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는 그라인더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15달러에서 18달러로 올렸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5%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현재 미국 전역 일부 시장에서 테스트 중인 엣지(Edge)라는 이름의 울트라 프리미엄 구독 등급과 작년 출시된 원격 의료 서비스 우드워크(Woodwork)에 주목했다.

네이던 페더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그라인더는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 업계 최고의 참여도, 상당한 수익성을 지닌 가치를 저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라면서 “하지만 주가는 유료화 장벽 중심의 수익화가 사용자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36%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모건스탠리 역시 과거 이러한 우려에 동의했지만 그라인더의 울트라 프리미엄 등급인 엣지(월 약 100~500달러) 및 원격 의료 브랜드 우드워크 출시로 인해 더 건전한 제품 중심의 수익화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긍정적으로 전망이 변했다는 것이다.

페더는 “둘 중 어느 쪽이든 그라인더에 혁신적일 수 있다”면서 “두 가지 모두 개발 중인 상황에서 그라인더 주가는 하락 위험보다 상승 여력이 훨씬 더 큰 상태로 2025~2028년 연평균 성장률(CAGR) 18%로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한편 그라인더는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4.45%(0.64달러) 오른 15.01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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