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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은 개별관광객(FIT) 유입 확대를 실적 개선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1분기 외국인 개별관광객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개별관광객 순매출이 68% 늘었고, 대만과 베트남은 각각 38%, 255% 증가했다. 롯데면세점은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고 다국적 고객층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는 신규 사업 효과도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약 3년 만에 재개장한 인천국제공항 DF1 구역 실적이 더해지며 외형 성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부산·제주 등 국내 주요 관광지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에 맞춰 쇼핑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사업은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해 내실 경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점 운영 본격화를 통해 국내 핵심 거점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는 수익성 중심 포트폴리오로 재편하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