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참가한 두 팀이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입선과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매년 전국 대학생 1만5000여 명이 참가해 실제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광고 전략과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올해 대회는 삼성화재 후원으로 ‘2030세대의 일상에 보험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142개 대학에서 모두 1425개 작품이 출품됐다.
영남대에서는 유예지·권민석·김채은·이유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백종민(정치외교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보베’팀이 ‘만루보험런’으로 입선을 수상했다. 입선은 전체 출품작 가운데 상위 약 5%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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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전국집행위원장을 맡은 민병운 영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수상팀을 지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교수상도 함께 수상했다.
민 교수는 “대회 수준이 해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2030세대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이라는 주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실제 사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영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하반기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도 참가해 수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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