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벨 테크놀로지(MRVL)가 엔비디아(NVDA)와의 파트너십으로 위상을 입증했다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 상향 조정이 나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마벨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10달러에서 125달러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제시된 목표주가는 전일 종가 99.05달러보다 약 26% 높은 수준이다.
전일 정규장 시작 전 마벨과 엔비디아는 ‘NVLink 퓨전’ 생태계 하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실리콘 포토닉스 및 공동 패키징 광학(CPO) 기술을 통한 기존 광학 협업을 2028년 이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BofA는 이번 파트너십이 PCIe, CXL, NVLink, UALink, 이더넷 등 모든 표준을 지원하는 ‘연결성의 중립적 위치’로서 마벨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마벨이 2026~27년 구리선 기술, 2027~28년 광학 기술을 통한 스케일업 스위치 검증을 마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협력은 성장하는 통신 AI-RAN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 BofA는 경쟁 표준을 지지하는 브로드컴(AVGO)이나 AMD(AMD)와 달리, 마벨은 NVLink를 통해 풀스택 랙 스케일 AI 컴퓨팅 플랫폼 역량을 갖추고 엔비디아 생태계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편 전일 해당 소식에 12.8% 강세로 거래를 마친 마벨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40분 개장 전 거래에서도 전일보다 1.62% 더 오르며 100.6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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