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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오라클, 대규모 해고 예정…AI 인프라 투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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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은 기자I 2026.04.01 19:37:41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오라클(ORCL)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부담 속에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CNBC는 1일(현지 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오라클이 수천명 규모의 감원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회사는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구조조정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와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 오라클은 최근 데이터센터 등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한 설비 투자를 확대해 왔으며, 이에 따른 자본 지출 증가와 현금흐름 악화, 부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나, 오라클의 주가는 올해 25% 하락하며 주요 빅테크 기업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기존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부문에서 아마존 등 경쟁사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AI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오라클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6시 35분 기준 0.94% 상승해 148.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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