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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친정권 시민단체 ‘사세행’이 고발하면 누구나 출국금지했다면, 그야말로 범죄행위”라고 날을 세웠다.
그는 “국민의 출국금지가 그렇게 별거 아니라면, 이명현 특검은 왜 이종섭 전 장관 출국금지 여부를 두고 몇 달째 난리치고 있느냐”며 이중 잣대를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전날에도 “이명현 해병특검이 저를 수개월간 출국금지하고 기간도 연장했다”며 법무부로부터 받은 ‘출국금지기간 연장통지서’를 공개했다. 통지서에 따르면 한 전 대표의 출국금지 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달 연장됐다.
이에 특검은 “피의자에 대해 통상 1개월 단위로 출국금지를 연장해온 것일 뿐”이라며 “이번엔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해 해제됐다”고 해명했다. 또 “지금으로서는 한 전 대표 조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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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특히 “이명현 특검은 얼마 전에도 저를 피의자로 입건하느니 언론플레이를 하다 ‘아니라’며 발 뺀 전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명현 특검은 청담동 술자리 음모론처럼 이미 법원에서 거짓으로 확인된 사안을 SNS에 올리는 사람”이라며 “김대업 병풍조작 수사에 관여했던 이력이 있는 인물이 또다시 정치적 장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