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UBS는 26일(현지 시간) 최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 호조로 급등한 AI 반도체와 하드웨어 종목의 비중을 줄이고 방어주 비중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인베스팅닷컴은 UBS가 반도체와 하드웨어 비중을 기존 약 76%에서 61% 수준으로 축소했다고 보도했다.
UBS는 이에 대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을 계기로 반도체주가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실적을 발표한 이후 반도체 ETF인 SOXX 지수는 하루 만에 4% 상승했으며, 6월 들어서는 10% 올랐다.
UBS는 광통신, MLCC, 반도체 기판, 냉각장비, 첨단 패키징, 아날로그 반도체 등 AI 공급망의 중소형 종목을 중심으로 비중을 줄였다고 밝혔다.
다만, 나스닥100지수의 AI 반도체와 하드웨어 비중이 약 42%인 점을 감안하면, UBS의 AI 투자 전략은 여전히 이들 업종을 20~25%포인트 초과 비중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업종에서는 파운드리 기업 TSMC와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메모리 업체 SK하이닉스 등을 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