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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 삼성에서 데뷔한 최형우는 2002년 10월 18일, 사직 롯데전에서 프로 첫 안타를 2루타를 장식하면서 자신의 첫 루타를 기록했다. 2008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뒤 매년 정교한 타격과 화끈한 장타력을 과시하며 루타를 적립했다.
2011, 2013, 2016시즌에는 리그 최다 루타 부문 1위에 올랐다. 2015시즌과 2016시즌에는 각각 308루타, 338루타를 기록, KBO 리그 역대 6번째로 2시즌 이상 300루타 이상을 달성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IA 시절이었던 2024년 4월 17일 문학 SSG전에서는 이승엽(전 삼성, 4,077루타)을 이어 역대 2번째 통산 4000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그해 6월 12일 문학 SSG전에서 이승엽을 넘어 역대 최다 루타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지금까지 역대 최다 루타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최형우는 경기당 평균 루타도 1.92루타로, 이 부문 2.14루타를 기록한 이승엽에 이어 2번째(통산 3500루타 이상 기준) 기록을 가지고 있다. 경기당 2루타에 달하는 루타를 만들어내며 꾸준한 생산성을 입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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