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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신병원서 환자 사망…'입안에 음식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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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나연 기자I 2026.03.26 22:17:20

20대 여성 의식 잃고 쓰러져
경찰, 국과수에 부검 의뢰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인천의 한 정신건강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병원 의료진 A씨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9시 14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정신건강병원에서 입원 환자 20대 여성 B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B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B씨의 입 안에서는 빵 조각 등 음식물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족은 병원 측이 아침 식사 이후 환자 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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