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열 대구시의원은 8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성서지역의 복합 악취 문제를 지적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감 대책과 행정·재정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수치에 따르면 대구 전체 악취 배출시설 2600여 곳 가운데 668곳이 성서지역에 집중돼 있다. 전체의 약 26%다. 김 의원은 여기에 방천리 매립장과 소각장, 하수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더해져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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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으로는 방천리 매립장의 악취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춘 점검·대응 강화, 영세업체의 노후 악취 방지시설 교체 지원 확대, 달서구와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배출원별 시설 개선과 지역 전체의 대응을 병행하자는 취지다.
김 의원은 “오랫동안 악취를 참고 살아온 주민들에게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선제적인 대책을 대구시 시책에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