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 내 지중해식 레스토랑 카바 그룹(CAVA)은 25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후 두 자릿수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4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 예상치 3센트를 웃도는 수치다. 매출은 2억7500만달러로, 예상치 2억6800만달러를 상회했다. 지난해 대비 21% 증가해 성장세를 증명했다.
동일점포 매출은 0.5% 증가해 1.1% 감소할 거란 전망을 뒤집었다. 회사는 메뉴 가격 인상과 제품 믹스 개선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으며, 방문객 수는 1.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카바는 2025년 초 약 1.7% 가격을 인상했으며, 2026년에는 ‘매우 제한적인 추가 인상(very modest increases)’을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바 그룹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40분 기준 10.83% 급등해 75.14달러에 정규장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