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노보 노디스크(NVO)가 영국에서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주요 심혈관 질환 예방 목적으로 한 위고비 사용 승인이 내려졌다.
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영국 국립보건의료우수연구소(NICE)가 내린 이번 결정은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GLP-1 계열 약물이 단순한 체중 관리나 당뇨 치료를 넘어 심혈관 위험 감소 용도로 공식 승인된 첫 사례다.
이날 노보 노디스크는 성명을 통해 위고비 2.4mg 용량을 이제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해당 약물이 기존의 심혈관 질환 치료 프로토콜에 통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일 노보 노디스크는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위고비 구독형 요금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해당 요금제 이용시 주사제의 경우 연간 최대 1200달러, 경구형은 600달러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에 전일 강세를 보인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4.14% 상승으로 마감됐으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는 전일보다 0.41% 하락한 36.6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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