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페이스X(SPCX) 주가가 반등하면서 주당 140달러 선을 회복했다. 에버코어ISI는 스페이스X 주가 상승 잠재력이 크다고 봤다.
14일(현지시간) 오전 10시38분 현재 스페이스X는 전 거래일 대비 1.70%(2.37달러) 오른 141.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에버코어ISI는 스페이스X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제시하면서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가는 23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5%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큿군 마랄 에버코어 애널리스트는 “주가가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너무나도 뚜렷해서 그냥 넘어가기 힘든 수준”이라면서 “이들이 내건 목표나 일정이 정말 실현 가능한지를 두고는 의견이 갈릴 수 있지만 스페이스X가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진정한 길을 걷고 있는 보기 드문 대단한 기업이라는 점에는 다들 이견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 속에 지난 5일 동안 약 7% 하락했다. 주가는 최고점인 225.64달러를 기록한 이후 38% 이상 폭락한 상태다.
마랄은 “스페이스X가 올해 말까지 대형 발사체인 스타쉽 출시를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다면 그 전망은 여전히 매력적일 것”이라면서 “향후 10년이 흘러가면서 성장은 약화하기보다 오히려 가속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페이스X는 이밖에 스타링크 광대역 서비스 확장, 인공지능(AI) 그록(Grok) 등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단독]잇단 사고에 생산중단 초강수…HD현대重, 사흘간 사업장 '셧다운'](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700824t.jpg)
![[단독]“제작비 80억 들고 잠적”…유니켐 사업부 대표 횡령 파문](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700999t.1264x.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