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노보 노디스크(NVO)가 인도 시장에서 당뇨병 및 체중 감량 치료제인 오젬픽과 위고비의 가격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인도 시장에서 제네릭(복제약) 버전을 출시하며 추격해오는 현지 제약사들과 경쟁하기 위해 이번 가격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치료제에 대한 가격 인하폭은 오젬픽 기준 최대 36%, 위고비는 최대 48%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해부터 비만 치료제 시장 성장성에 대한 둔화 우려와 일라이릴리(LLY)와의 경쟁, 또 최근에는 힘스 & 허즈(HIMS)와의 소송부터 파트너십을 통한 관계 회복까지 많은 이슈들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12개월 동안 49% 넘는 주가 하락률을 기록 중인 노보 노디스크는 전일 35.12달러까지 내려가며 장 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3분 개장 전 거래에서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전일 대비 0.14% 하락한 35.24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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