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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선 본격화…10일 첫 회추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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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11.06 1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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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서 운영 방안·후보군 논의 전망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오는 10일 첫 회의를 연다. 조용병 현 은행연합회장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되는 가운데 차기 회장 인선 절차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서울 중구 은행회관 전경.(사진=은행연합회)
서울 중구 은행회관 전경.(사진=은행연합회)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오는 10일 1차 회추위를 개최한다. 은행연합회는 최근 회의 일정을 확정하고 회원 은행들에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첫 회의에서는 회추위 운영 방안과 차기 회장 후보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후보군을 압축해 최종 후보 1명을 선정하고 사원총회 의결을 거쳐 차기 회장을 확정한다.

현재 차기 회장 후보로는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회장과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윤종원 전 IBK기업은행장과 허인 전 KB국민은행장 등도 잠재 후보군으로 꼽힌다.

이번 인선에서는 금융권 내 인맥과 금융당국과의 소통 능력 등이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특히 금융권 출신 인사들의 협회장 선임을 둘러싼 견제론이 제기된 만큼 관료 출신 인사가 최종 후보로 부상할 가능성도 주목된다.

한편 회추위는 조 회장과 11개 회원은행의 은행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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