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올리브 가든과 롱혼 스테이크하우스 등 2202개의 직영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다든 레스토랑(DRI)이 엇갈린 분기 실적을 내놓은 가운데 미즈호 증권은 회계연도 2027년 가이던스가 향후 추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6일(현지시간) 미즈호 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회계연도 2026년 대비 완화되는 인플레이션, 완만하게 가속화되는 가격 책정, 그리고 롱혼을 비롯한 기타 사업 부문의 지속 가능한 동일 점포 매출 모멘텀을 그 근거로 꼽았다.
다만 미즈호 증권은 회계연도 2027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 11.42달러에서 11.29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회계연도 2028년 EPS 추정치로 12.51달러를 새로 제시했다. 이들은 현재 동일 점포 매출 성장률 추정치가 1% 상향될 때마다 올리브 가든에서 1400만 달러에서 2530만 달러, 롱혼에서 840만 달러에서 1520만 달러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추가로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일 개장 전 다든 레스토랑은 2026년 5월 말 기준 분기 EPS가 3.6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인 3.63달러를 소폭 상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억2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37억3000만달러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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