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메타(META)가 셀피 기반 인증 절차를 통해 실제 인물이 프로필을 운영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무료 배지 ‘페이스북 베리파이드(Facebook Verified)’ 출시를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배지는 구독료 없이 페이스북의 주요 영역에 표시된다.
인증 시스템은 메타가 기존 프로필 사진과 대조하여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동영상 셀피를 사용한다. 이 절차는 무료이며 일반적으로 몇 분 정도 소요된다. 계정이 인증 자격을 얻으려면 신뢰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페이스북 베리파이드는 커뮤니티 표준을 준수하는 18세 이상의 적격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사기, 스캠, 기만적 행위를 금지하는 표준을 준수하고 비정상적인 활동의 징후가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서비스는 페이지나 프로모드 계정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이 배지는 초기에는 마켓플레이스, 데이팅, 그룹, 사용자 프로필에 표시되며, 향후 피드 게시물에도 배지를 추가할 계획이다. 메타는 일부 시장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페이스북 베리파이드를 출시하고 있으며 향후 전 세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5거래일 간 6% 넘게 주가가 밀리고 있는 메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약보합권에 머물며 605.8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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