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신한은행, 웹케시 손 잡고 글로벌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나경 기자I 2026.05.08 14:57:29

해외에 진출한 기업 국가별 계좌·자금 현황
신한은행 기업뱅킹에서 한 번에 관리 가능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진행된 기업고객 글로벌 자금 관리 및 운용 제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왼쪽)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신한은행이 웹케시와 손 잡고 해외에 진출한 기업들의 자금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서울시 영등포구 웹캐시 본사에서 B2B핀테크 기업 웹케시와 글로벌 진출 기업을 위한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구축 및 자금관리서비스(CMS)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 고객의 자금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목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기업 고객 대상 통합자금관리 제휴 서비스 출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도입 △공동 마케팅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CMS 고도화 과제 발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5월 중 기업뱅킹 등 기업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통합자금관리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신한은행 기업뱅킹 이용 고객이 약 40개국 300개 금융기관의 계좌 잔액과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 고객은 국내외 계좌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고, 보고서 기능을 활용해 자금 흐름을 보다 쉽게 점검할 수 있다. 이메일과 SMS를 통한 보고서 정기 발송 기능을 제공하고, 고객사가 사용 중인 ERP 시스템과의 연동도 지원한다.

해외 법인이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기업은 여러 국가와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자금 정보를 신한은행 기업뱅킹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웹케시의 자금관리 솔루션 역량과 신한은행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업 고객의 해외 자금관리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의 글로벌 사업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