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테슬라(TSLA)의 유럽 판매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는 24일(현지 시간) 테슬라의 1월 유럽 신규 등록대수가 8075대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17% 감소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13개월 연속 유럽 판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시장점유율도 하락세다. 유럽연합(EU)과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를 합쳐 점유율은 0.8%를 기록해, 지난해 1월에 기록했던 1% 대비 0.2%p 낮아졌따.
반면,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의 점유율은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이를 두고 리코 루만 ING 분석가는 유럽 소비자의 선택지가 늘었고, 테슬라는 신차 모델이 없다고 지적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48분 기준 0.21% 하락한 398.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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