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사이버보안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AI 도입이 가속화되며 인력감축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해당 기업의 조지 커츠 최고경영자(CEO)는 사내 직원들에게 보낸 글을 통해 “AI는 우리의 기업 운영의 핵심 기반이며 그 기술력 덕에 아이디어에서 제품화까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운을을 뗐다.
이어 “AI는 제품 출시 전략을 간소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상승시키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결국 이로인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전체 인력의 5%에해당하는 500명에 대해 감원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CNBC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AI가 기업들의 인력 구조와 업무 방식 전반을 재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전일 5% 가까운 하락으로 마감됐던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소폭 반등을 시도 중이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는 전일대비 0.94% 오른 426.5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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