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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들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옷더미 속에 매몰된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중고의류 판매업자로, 당시 새벽 시간에 혼자 창고에 들어가 헌옷을 고르던 중 쌓여 있던 의류 더미가 무너지면서 깔려 질식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 중이다.
조사 결과 현장에 쌓여 있던 옷 포대 자루 한 개의 무게는 약 30㎏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적재 방식과 안전관리 여부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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