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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에셋운용, 롱숏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공모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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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0.15 22: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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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유안타증권서 가입…기업 간 가치 차이 활용
위험등급 1등급…공매도·레버리지·환매 지연 위험 유의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iM에셋자산운용이 여러 롱숏 전략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공모형 재간접펀드를 선보인다. 시장 방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기업 간 가치와 실적 차이에서 수익 기회를 찾는 상품이다. 투자위험등급은 1등급인 ‘매우 높은 위험’이다.

iM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6일 ‘iM에셋 히어로 롱숏 포커스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일부터 유안타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롱숏 전략은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 기업을 매수하고, 취약하다고 판단한 기업 등에 매도 포지션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시장 전체의 상승뿐 아니라 종목 간 성과 차이를 활용한다. 다만 종목선택이 빗나가거나 매도 포지션에서 손실이 커지면 상승장에서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운용사는 편입 사모펀드를 선정할 때 과거 수익률뿐 아니라 운용철학과 전략의 일관성, 상승·하락장에서의 대응, 위험 대비 성과를 함께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최대 낙폭과 수익률 변동성, 시장지수와의 상관관계도 분석했다.

운용인력과 포지션·레버리지 관리, 유동성, 자산평가 및 내부통제 체계에 대한 실사도 병행했다. 투자 이후에는 순시장노출과 위험지표를 점검하고 시장 상황과 성과에 따라 편입 펀드와 투자 비중을 조정할 계획이다.

피투자 사모펀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과보수는 공모펀드 기준가격에 매일 반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운용사는 기준가격 산정의 정확성과 투자자 간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사진=iM에셋자산운용
사진=iM에셋자산운용
김현민 iM에셋자산운용 투자솔루션팀 이사는 “여러 롱숏 운용전략을 선별하고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투자자에게 시장 예측 이외의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닌 실적배당형 금융상품으로 투자원금 전부 또는 일부를 잃을 수 있다. 사모펀드 재간접투자에 따른 추가 비용과 정보공개 제한, 레버리지·공매도·유동성 및 환매 지연 위험도 수반한다. 가입 전 투자설명서와 집합투자규약을 통해 운용구조와 비용, 환매 조건 등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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