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마이크론과 AI 개발 협업…개장전 동반 '약보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주영 기자I 2026.03.10 21:23:5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전용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어플라이드의 EPIC 센터와 아이다호주 보이시의 마이크론 시설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AI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차세대 DRAM과 고대역폭메모리(HBM), 낸드 플래시 기술 개발에 집중된다. 양사 기술팀은 메모리 솔루션을 위한 첨단 소재와 공정 기술, 그리고 새로운 아키텍처 설계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특히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데 필수적인 고대역폭·저전력 메모리 구현을 위한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도 포함되었다.

게리 디커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최고경영자(CEO)는 “마이크론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더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갖춘 첨단 메모리 칩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CEO 역시 “메모리와 스토리지는 AI의 핵심 동력이며, 지속적인 혁신이야말로 AI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소식에도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9분 개장 전 거래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주가는 전일 대비 0.28% 하락한 338달러에 머물고 있으며,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같은 시각 0.15% 밀린 388.7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