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유럽 최대 석유기업인 BP(BP)는 10일(현지 시간) 자사주 매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럽의 석유 및 가스 업계 전반에 실적 압박이 커지고 있는 신호라고 CNBC는 논평했다.
회사는 이날 2025년 RC 프로핏이 15억 4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RC 프로핏은 BP가 순이익의 대체 지표로 사용 보고하는 수치로, 재고와 평가이익 등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영업 성과를 보여준다.
최근 국제유가가 베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업계 전반으로 여파가 확산하고 있다. 에너지기업 에퀴노르는 부진한 실적 발표와 더불어 자사주 매입 규모를 줄였다.
BP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4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3.77% 하락해 37.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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