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포는 압수수색 진행 중 출범 열흘 만에 첫 강제수사 압색 자료 검토 뒤 관련자 소환 여부 등 정할듯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에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태한)이 12시간 만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끝냈다. 경기도·김포시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출범 열흘 만에 첫 강제수사에 착수한 특검 측은 중앙선관위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 가능성을 언급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을 수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17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선관위 특검팀은 17일 오전 9시 10분쯤부터 중앙선관위와 지역선관위 등 10곳에 특검보 1명, 검사 6명과 수사관 68명, 포렌식 요원 22명 등 모두 75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출범한 지 열흘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