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EBAY)는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31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9시 10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이베이의 주가는 6% 하락한 58.88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이베이의 3분기 매출은 25억8000만달러로 예상치 25억5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은 1.19달러로 예상치 1.18달러를 웃돌았다.
그러나 4분기 및 연간 가이던스는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를 제시했다. 이베이는 4분기 매출이 예상치 26억5000만달러보다 낮은 25억3000만~25억9000만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102억3000만~102억9000만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월가에서는 103억20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4분기 EPS 가이던스는 1.17~1.22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제시된 가이던스의 중간값은 예상치 1.22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연간 EPS는 예상치에 부합하는 4.80~4.85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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