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시대 도래…인간·경제 지속가능성 고민해야”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박용진 덕성여대 석좌교수가 덕성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 로봇·인공지능(AI) 시대 도래에 따라 기본소득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 민재홍(왼쪽) 덕성여대 총장이 지난 7일 박용진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만나 대학 교육의 변화, 인재 양성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덕성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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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는 지난 7일 오전 덕성여대 석좌교수이자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인 박 석좌교수를 초청해 ‘기본소득 논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특강에서 박 석좌교수는 기술 발전과 사회제도 변화에 따라 기본소득과 기본사회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특히 로봇과 AI 시대를 맞아 인간과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적 부의 축적과 분배, 과세제도와 복지 시스템의 역할 등에 관해 폭넓게 설명했다.
아울러 기술 변화가 사회구조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며 사회적 부가 개인과 공동체에 환원될 수 있는 체계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