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디자이너 브랜즈(DBI)는 26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한 후 프리마켓에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4분기 조정 주당순손실(EPS)이 31센트를 기록해, 전망치 51센트 대비 양호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억1360만달러로, 예상치 7억945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다만, 동일매장 매출은 1.9% 감소했다. 총이익률은 42.4%로 지난해 대비 2.8%p 상승해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그 하우 디자이너 브랜즈의 최고경영자(CEO)는 연중 주요 재무 지표 전반에서 점진적인 개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연간 가이던스는 다소 보수적이었다. 회사는 2026년 조정 EPS를 28~38센트로 전망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인 42센트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에서 1% 증가 사이를 예상했다.
디자이너 브랜즈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11분 기준 3.75% 하락한 5.18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의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엔 6% 상승세를 보였으나, 가이던스 실망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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