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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엔비디아]영화 '빅쇼트' 마이클 버리 "AI 과열"…엔비디아·AMAT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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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01 20:36:3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인 유명 헤지펀드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과열을 지적하며, 엔비디아(NVDA)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등에 대해 신규 공매도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1일(현지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관련주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7분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일 대비 0.58% 밀리며 198.95달러로 다시 내려갔다. 같은 시각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역시 전일보다 1.54%가 빠지며 711.9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는 전일 ‘트레이딩 포스트’라는 제목의 서브스택 뉴스레터 게시글을 통해 해당 거래를 공개하며, 엔비디아를 198.09달러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729.40달러에 각각 신규 공매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캐터필러(CAT)에 대해서도 버리는 AI 인프라 지출의 수혜를 입었다며 “이 종목을 공매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최근 과도하게 고평가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 밖에 테슬라(TSLA)와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SOXX)도 새롭게 하락에 베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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