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AI 분야 대규모 지출의 성과를 따져보는 가운데,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이날 발표될 물가 지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선물거래에서 기술주의 약세는 알파벳의 실적 실망이 AI 관련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준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혔다.
알파벳은 핵심 사업인 검색 광고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고,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현금흐름이 악화됐다는 점이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로이터는 알파벳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약 10% 하락했다고 전했다.
반면 MS는 예상을 웃도는 현금흐름과 견조한 클라우드 성장 전망을 제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약 3% 상승했다. 로이터는 이를 AI 투자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시장에서는 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기업 실적 개선으로 얼마나 빨리 전환되는지에 대한 검증 수요가 커지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되는 아마존과 인텔의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다. AI 관련 실적에 대한 시장 반응이 극단적으로 엇갈리면서 이들 기업의 실적 발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단독]25층이 49층으로…용적률 꽉 채운 대가, 30년 뒤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290045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