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올프리서치가 스페이스X(SPCX)와 차터커퓨니케이션즈(CHTR)에 대해 ‘적대적 협력관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양사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오전 10시19분 현재 차터커뮤니케이션즈는 전 거래일 대비 14.83%(19.82달러) 급등한 153.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스페이스X는 0.50%(0.76달러) 내린 152.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양사가 소비자 모바일 폰 서비스 제공에서 협력하는 것에 대해 경영진 수준의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울프리서치는 이에 대해 “스페이스X와 차터가 협력한다면 양사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서 “이번 협력은 스타링크 모바일 트래픽을 차터의 와이파이(WiFi) 및 소형 셀(스몰셀) 네트워크로 분산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링크는 가정, 야외 및 상업용 건물에서 서비스 수신 범위 관련 도전에 직면해있다.
로널드 수피노 울프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차터와의 파트너십은 스타링크가 수천만 가구와 공공장소를 커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면서 “스타링크가 차터의 고정 광대역 주요 영역에서 성장을 극적으로 촉진할 수 있는 버전 3 위성을 발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둘은 잠재적인 적대적 협력 관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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