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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일라이 릴리, 목표주가 상향…"비만 치료제 시장 지배력 지속"-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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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10.30 2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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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일라이 릴리(LLY)가 견조한 실적이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30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일라이 릴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8% 가량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97달러에서 1497달러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라이 릴리가 2026년 3분기 기준 최근 12개월 매출 성장률이 46%로 가속화되었으며, 지난 1년간 64%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BofA는 일라이릴리의 2026 회계연도 전체의 매출 추정치를 5% 올렸고, 2027년부터 2030년까지의 매출 예상치도 3~4% 상향 조정했다. 2027년부터 2030년 기간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역시 6~8% 높였다. 또한 일라이 릴리가 비만 치료제 시장 범주에서 지배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호실적에 전일 정규장 거래에서 6.63% 강세로 마감한 일라이 릴리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1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2.10% 더 오르며 1402.50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일라이 릴리는 장 중 1408.38달러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일라이 릴리는 오는 12월 7일 연구개발(R&D)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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