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테슬라(TSLA)가 31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강세이다. 현지시간 오전 9시 19분 테슬라 주가는 1.41% 상승한 440.10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다음 주 중국에서 첫 로보택시 서비스 ‘사이버캡(Cybercab)’을 공개를 앞두고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 된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테슬라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를 통해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테슬라는 성명에서 “이번 박람회는 인공지능을 현실 세계에 통합하는 우리의 비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노동, 운송, 신에너지 산업을 재정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년간 상하이 오토쇼와 CIIE를 연속 불참한 뒤 참석하는 것으로 중국 시장으로의 복귀 신호로 해석된다.
테슬라는 올해 중국 내 판매 부진을 겪었다. 2025년 1~9월 중국 본토 판매는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며, 샤오펑(XPEV) 등 현지 경쟁사들의 약진이 이어졌다. 그러나 9월 들어 중국산 전기차 판매가 2.8% 증가하며 반등 조짐을 보였고, 6인승 모델 Y 출시·무이자 할부·FSD 무료 이전 혜택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테슬라는 이번 사이버캡 전시를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신뢰 회복과 수요 확대를 노린다. 머스크는 지난해 사이버캡 공개 당시 “매년 200만 대 이상을 생산할 것”이라며 내년 대량 생산을 목표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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