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美특징주]마이크론 주가 급등…SK하이닉스 “AI발 메모리 슈퍼사이클” 언급에 투자심리 개선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은주 기자I 2025.10.29 21:37:09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주가가 29일(현지시간) 프리마켓에서 3% 넘게 오르며 강세다. 이는 경쟁사 SK하이닉스가 AI 수요 확대에 따라 장기적인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올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팁링크스는 SK하이닉스는 내년 메모리 칩 생산량이 이미 완판 상태라고 전하며, 급증하는 AI 서버 수요로 DRAM 공급이 제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AI 서버용 HBM3e 칩을 엔비디아(NVDA)의 블랙웰 GPU에 공급하는 마이크론 역시 수혜를 입고 있다. 마이크론은 지난 분기 매출은 46% 증가한 112억 달러, EPS는 3.03달러로 시장 기대를 상회한바 있다.

씨티그룹의 크리스토퍼 데인리 애널리스트는 “1990년대 이후 최대 폭의 DRAM 가격 인상”이라며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275달러로 상향하며 공급 부족과 AI 수요로 인해 향후 실적이 최대 20%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월가 컨센서스 역시 29명 중 26명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으며, AI 메모리 수요가 이어지는 한 마이크론의 상승세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크론 주가는 오전 8시 35분 기준 3.21% 상승한 229.05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