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매수 소식에 액손엔터프라이즈(AXON)가 급등 중이다. 다만 매수 시점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29일(현지시간) 오전 9시59분 현재 액손은 전 거래일 대비 9.15%(42.53달러) 오른 507.3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이 제출한 연방 공개 자료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월10일 100만~500만달러 규모 액손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달 24일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무제한 카트리지 및 교육과 함께 약 1만7800개의 새로운 테이저건을 구매한다는 공고를 게시했다.
백악관은 그동안 트럼프 자산이 신탁에 보관돼있으며, 트럼프의 투자는 가족이 아닌 독립적인 제3자 회사들에 의해 관리된다고 언급해왔다.
트럼프가 조달 과정에 관여했거나 알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일각에서는 주식 매입 시점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안나 캘리 대변인은 CNBC에 “이해 관계는 없다”면서 “이러한 조사는 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식상한 내러티브”라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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