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현재 포털 주요이슈
◇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재계청문회
의원들 윽박지르고 보여주기식 질문..사실상 ‘삼성청문회’
한국을 대표하는 9개 그룹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전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 국회의원들이 날카롭지 못한 수준 낮은 질문과 보여주기식 고성으로 눈살을 찌푸르게 하고 있음.
◇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최순실 일가, 7일 청문회 불출석 입장… 사유가 ‘유치원 미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측에 따르면 최순실 씨를 비롯한 언니 최순득 씨, 조카 장시호 씨 등이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지난 5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함. 특히 장시호 씨의 오빠인 장승호 씨는 유치원 학부모 미팅 일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음.
◇ 먹거리 안전, ‘비상사태’
‘방사능 유통 허용치 초과’ 日 수산물, 식탁에 올랐다
방사능 유통 허용치(1베크렐)를 초과한 일본산 수산물이 시중에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남.
◆현재 포털 주요키워드/검색어
◇ 이재용
집중포화 받은 이재용 부회장, 차분한 대응 속 폭탄발언 ‘눈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실규명을 위한 국회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최순실씨 모녀에게 자금을 지원한 사실을 인정함.
◇ 미래전략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활 6년만에 해체
삼성그룹의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미래전략실이 부활 6년만에 해체될 전망임.
◇ 남보라
남보라 “스폰 루머 사실 아냐..인터뷰 논란 죄송”
배우 남보라가 스폰 루머와 인터뷰 내용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섬.